날씨가 쌀쌀함이 좀 걱정되긴 했지만 다행히 그리 춥다고 느끼지 못함은 즐거움 때문이였을 겁니다.
12굽이길 말티재도 신비로웠고 99칸에 우당고택도 낯설지 않은것으로 보아 전생에 인연이 있지않았나 생각도 드네요 ㅎㅎ
종부님께서 직접 음식도 만들어 주셔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예전에 법주사를 와보았었지만 별뜻도 없이 둘러보기만 했는데 ?스토리텔러님에 자세한 설명과 함께하니 고개가 끄덕끄덕여 지더군요.
좌우당간이란뜻도 이판사판이란듯도 잘 설명해주셔서 귀에 쏙 들어왔답니다.
세조길도 걸으면서 마치 왕이 된것마냥 흉내도 내봤고?상큼한 공기를 한컷 머금었답니다.
마지막으로 정이품송 전설도 들으며 사진 한컷 찍고 집에 무사귀환 하였답니다.
3만원 의 상품권도 받고 정말 신나는 하루였답니다.
친절하시고 안전운행 해주신 기사님과 텔러님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또 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