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지난 5월초에 친구하고 청송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청송하면 가을단풍이 인기라고는하지만 봄에도 너무 좋았어요. 비도 살짝 와서 더욱 운치있었구요. 다음날 주산지에서는 너무 쨍하게 날씨가 맑아서 꼭 그림같이 좋았습니다.
사진을 한장만 첨부할수있어서 많이 보여주지못하는게 아쉽긴하지만 용추폭포는 꼭 마치 대만의 화련같은 분위기 같았습니다.
주왕산 입구에 있는 대전사의 한켠에는 겹벛꽃이 만개를 했었습니다.
비오는날씨라 떨어지는게 너무 아까웠지만 서울은 다 끝난 벚꽃을 청송에서 볼수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이날 잠을 잔곳은 청송소노벨리조트였습니다.
소노벨리조트에서의저녁 백숙도 너무 맛있었고. 솔샘온천도 너무 좋았습니다. 마스크쓰고 온천을 했는데 안전했고 물도 너무 깨끗하더라구요~
다음날 오전은 뷔페가아닌 1인세트식이엇는데 황태감자국과 반찬3가지 밥으로 1인세트식으로 가져다주더라구요. 오히려 70넘은 우리에겐 이게편했어요. 빵이나 샐러드,소시지보다는 더 맛있고 편했습니다.
차분한 스토리텔러의 설명과 현지 재치있고 친절한 해설사덕분에 재미있는 1박2일 여행이었습니다.
올가을에도 여행을 다시계획중입니다.
리무진버스라서 다리도 너무 편했고요,....서로서로예의 지켜가며 마스크를 잘 써주는 사람들과의 여행도 좋았어요.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원한다면 여행다움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