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잘 가지 않는 여행지라고 생각했는데.. 여행다움 서치를 해보던 중에 시간과 금액이 딱 적당해서 이번 기회에 금산으로 떠나보았어요
언제나 믿고 떠날 수 있는 여행다움이 이번에도 새로운 추억을 선물해준 것 같습니다.
건강해진 기운으로 올 10월도 잘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금산 DMO라길래.. 무슨 여행인가 했는데 지자체에서 여행을 장려하는 프로그램 이라더군요..
그만큼 금산의 자랑거리들을 많이 보고 느끼고 온 시간이였습니다.
또한 패키지 일정이란 것은 이미 정해져 있는 법인데.. 다른 장소로 가자고 하시는 분들이 있어 가이드가 곤란해지는 상황도 더러 있었지만 저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