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랑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다른여행사와 다르게 가격이 있었는데. 그만한 이유가 있었음요.
친절한 설명과 선물(가글, 어메니티, 물, 여행키트), 그리고 입장료,
아주 비싸보이는 점심까지.
걷는길도 즐거워고. 날씨도 좋았고 벚꽃도 너무 이뻤고~~~
추민자 스토리텔러도 나긋한 목소리고 설명도 열심히 재미있게해주셔서 기억에 많이 남아요.
(처봉,첩봉, 장군봉)
체력이 안되어 걱정했지만 그렇게 힘들지도않고 적당한 운동과 편안한 버스로 모든게 만족스러웠어요.
내가 운전안하고 다닌여행이 이렇게 편할줄이야.
앞으로 2주에 한번씩 여행다움으로 여행가자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