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떠나게 된 여행.
알록달록 단풍계절의 말티재 풍경에 빠져서.
12월 약간의 살얼음에 조심안내받고. 전망대에 올라가서
음~ 또한번 다른계절에 찾아오리라. 멋지다!!
우당고택 식사는 편안과 정갈함에 힐링을 선물 받았다.
법주사에선 올해 마무리 잘하고,희망찬 내년을 기대하며 소원을 빌었다.
맞다~~ 여행은 중독이다.
시끌시끌 할때 보다 한적할때 찾게되니.나에게 힐링의 시간을 준다.
인제는 4계절 다 아름다운곳같습니다. 특히 하얀나무의 자작나무가 가을보다 겨울분위기에 더 어울리고 멋진것 같아요.
여행다움에서 제공해준 황태 구이정식은 일품이었구요. 돌아가신 전 대통령이 왜 백담사에 있었는지도 알것 같았어요^^ 그냥 내가 차를 몰고 가는여행은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맛깔나는 스토리텔러의이야기와 함꼐하니 더 좋았던것 같아요. 여행다움 손님들은 방역수칙도 다 잘지켜서 안심하고 두번쨰 여행을 계획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