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이벤트
  • cho** 2022-11-21
    이번이 세번째 여행이었다.여행다움을통해서 문경을 다녀온것이. 처음엔 소풍여행이었고 두번째는 올봄에 숨막히는듯한 벚꽃을 보러갔었고 그리고 세번째 지난주에 단풍을 보러갔었다. 단풍의 끝물이었지만 너무 아릅다웠고 날씨도 좋았다. 4만원이라는 돈으로 이리편한 우등버스에 친절한 스토리텔러설명까지곁들여 너무나도 편한여행이었다. 동네 친구들이 앞으로 여기만 이용하자고한다. 내년봄에도 한번더 갈예정이다.
  • sun***** 2022-11-19
    칠곡에 대해 호국이 자랑인 곳임 알게 되어 나라의 중요함을 생각했고 한 티 순교지를 방문함은 인상깊은 현장이 였다 억새풀이 휘 날릴 때마다 순교한 이들에 숭고한 믿음이 부럽고 한 티 아 고 순례길을 걷고 싶은 생각으로 가득 차 있다 나를 내어 놓고 주님을 내 안에 품고 뚜벅 뚜벅 그 곳을 다시 찾을 날을 기대한다
  • sun***** 2022-11-19
    나의 여행기 화천 비수구미 여행 6km 내리막 길은 올 가을 여행 중 가장 멋있는 귀한 여행기~ 내년 봄 여행이 열리면 꼭 다시 가보고 싶다
  • yoo****** 2022-11-17
    몇년전 어는 남자 연예인이 소개받은 여자와 자작나무 숲길를 찾아가는 방송을 보면서 바다나 강보다 산에 나무를 좋아 하는 나로선 그냥 보고만 있을수 없어 며칠 내로 달려가서 보고 와야지~ 마음 먹었었는데 뭐 그리 멀다고 미루고 미루다 교원 덕분에 편하게 다녀올수 있었다 조금 늦게 가 늘씬한 멋진몸에 초록옷을 입은 모습은 노치고 조금 쓸쓸한 모습을 보고 왔지만 다음해가 다가오니 그때 또 가서 보면 된다고 혼자 위로 해 본다
  • yoo****** 2022-11-17
    몇년전 친구들 모임에 갔는데 한친구가 봉평을 다녀 왔다며 사진과 맛있다는 막국수 를 자랑해 나두 언젠가는 꼭 가봐야지 했는데 여러해가 지나 다녀올수 있었다 이효석님의 생가며 곳곳에서 아픈 발로 절룩거리면서 흔적을 쫓다보니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분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고 아쉬움이 남았는데 메밀밭 사진을 눈과 가슴과 카메라에 담으며 맛있는 메밀국수에 화려하기까지한 전병 한접시를 먹고나니 잠시 잊을수 있었다 봉평!!! 여운이 오래 남아있는 여행지 다음에 또 가보고 싶은 여행지이다.
  • yoo****** 2022-11-17
    코로나 시기에 가족들 만류에도 세번째 찾은 제천 여행 실은 발목을 다쳐서 한방 족욕을 하면 도움이 될것 같아 친구와 여행 다니면서 알게된 동생까지 전화해 맛있는 음식과 제천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고 언제봐도 반갑고 또 보고싶은 의림지를 자랑하며 안가면 두고두고 후회 할거라고 꼬드겨 함께한 여행!! 역시 제천었다 친구는 좋다! 진짜 좋다! 감탄사 연발~~ 사계절을 느껴 보고 싶은 제천 다음을 기약한다.
  • pre*** 2022-11-15
    가을여행으로 살짝 늦은감이 있어 단풍이 없겠구나...했는데 왠걸. 문경의 단풍은 여느곳보다 화려했습니다. 서울은 낙엽이 다 져서 없었는데 지난주 아주 포근하게 여행잘했어요. 이번주까지도 여행해도 좋겠네요~
  • ccj*** 2022-11-11
    작년에도 다녀왔지만 올해도 또 가게된 문경 문경은 수학여행으로나 가는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여행은 너무 힐링되었다. 오랜만에본 박명희스토리텔러의 역시나 차분한 진행과 설명에 더욱 편안했던 여행이었다. 11월 초라서 단풍이 없을줄알았는데 문경은 늦게왔나보다. 너무 아름다운 빨갛다못해 눈이부신 단풍을 보며 힐링할수있는시간이었다. 내년에도 진행하면 또 가보고싶은 여행이다.
  • pks**** 2022-11-11
    이번가을여행은 대성공,2년동안 친구들과 못갔던 여행을 이번한번에 다 풀고온듯하다.칠곡이라는곳의 가을숲이 이렇게 아름다운지 몰랐고. 종교는 달랐지만 한티순교지의 아픈역사와 동명지수변공원의 데크길도 걸어보는시간이 너무 좋았다.매끼니의 식사도 신경쓴듯해서 좋았다. 역시 나이들고나면 잘먹고 잘자는게 최고인듯하다. 리무진차량덕분에 아주편안했다. 숙박여행은 무조건 리무진버스를 선택할것이다. 친구들하고 한끼밥먹고 차만마셔도 3-4만원인데 15만원으로 1박2일을 다녀올수있어서 같이간친구들이 너무 고맙다고했다.여행다움을 앞으로계속 자주이용할것 같다.마지막 일정때 만든 내가직접만든 예도마는 잘쓰고있어요~감사합니다.
  • nkm***** 2022-11-07
    11월3~4일 칠곡숲캉스 라 숲속을 산책하는거구나 하고 떠났는데 스토리텔러님의 자세한 설명덕분에 칠곡이 7개 면으로 둘러 있다는것을 처음 알게됐고 한티순교지의 유래등 역사적인 면까지 고불고불 산등성거쳐 영생관(피정의집) 앞 억새마을 도 단풍도 넘 색깔이 아름다웠읍니다 동선과 바로 연결돼 시간의 손실없이 동명지 수변공원 테크도 거닐면서 낙조도 감상잘했고 점심 다올 누룽지탕 오리 불고기도 저녁 칠곡 숲체험 숙박도 좋앟고 다음날 아침 숲공기랑 해설자의 설명도 고즈넉한 산등성에서 좋았읍니다 돌아오는길 목공 체험도 신의한수 였읍니다 기대안하고 갔는데 좋은시간 보내고 왔고 짬짜이 버스안에서 다부동 전투에대한 설명도 플러스 알파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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