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가을여행은 대성공,2년동안 친구들과 못갔던 여행을 이번한번에 다 풀고온듯하다.칠곡이라는곳의 가을숲이 이렇게 아름다운지 몰랐고. 종교는 달랐지만 한티순교지의 아픈역사와 동명지수변공원의 데크길도 걸어보는시간이 너무 좋았다.매끼니의 식사도 신경쓴듯해서 좋았다.
역시 나이들고나면 잘먹고 잘자는게 최고인듯하다. 리무진차량덕분에 아주편안했다. 숙박여행은 무조건 리무진버스를 선택할것이다.
친구들하고 한끼밥먹고 차만마셔도 3-4만원인데 15만원으로 1박2일을 다녀올수있어서 같이간친구들이 너무 고맙다고했다.여행다움을 앞으로계속 자주이용할것 같다.마지막 일정때 만든 내가직접만든 예도마는 잘쓰고있어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