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5일 제천한방여행 모처럼 새벽공기 마시며 상쾌한 기분으로 집을 나섰다~ 출발부터 순탄한 하루가 시작되었다. 을지로 입구까지 늦지않게 도착하였고 , 서울을 떠나는 내마음은 약간 설렘으로 마음은 제천으로 ~~ 아침식사는 물과 샌드위치로 맛있게 먹고,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타고 비봉산 정상에서 동서남북의 아름다운 뷰를 보면서 사진 찍느라 정신 없었고 실컷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보내서 즐거웠다. 그리고 건강하고 신선한 점심도 맛있게 먹고, 의림지 산책을 하면서 제천의 깊은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도 가져보았고, 한방 족욕으로 발도 호강하는 시간도 보냈다. 마지막으로 한방바이오 엑스포공원도 방문하였다. 스토리텔러분의 재미있는 역사이야기도 귀에 쏙쏙 들어와서 제천을 여행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친절하게 사진도 보내주시고 감동~~^^~ 이번 제천여행은 가성비 짱이었고, 편안한 힐링여행이 되었다... 다음 여행도 여행다움으로 콕~~

버스에 오르는 순간 첫인상이 넘 좋았는데 여행하는 내내에도 쾌적하고 즐거웠어요 스토리텔러의 친절한 안내와 베스트드라이버 기사님 넘 감사드려요 맛있는 점심 식사와 한방 건강족욕까지 멋진 힐링여행이었네요 한방차선물까지 주시고 한방도시로서의 제천이 오래 기억될거 같아요 담에 여행다움을 또 찾고 싶네요~

여행다움의화천여행이 너무좋아서 함께일하는선생님들과 제천여행을 다녀왔어요^^설레는 마음으로고고~ㅎ 제일먼저 청풍호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올라가니 와우~~~발밑에 보이는 호수와 하늘과구름과 멀리보이는 월악산의 풍경에 탄성이절로나오고 사진도엄청찍었답니다. 통발점심식사 보기만해도 건강해지는것같고 맛도기가막혔어요!!!추억의 의림지 산책과 한방족욕과 황귀차까지..진짜넘볼거리 먹거리가 넘치는제천여행이었습니다.그리고 스토리텔러님의 탁월한설명덕분에 여행이 더 유익했어요.또 기사님의 안전운전덕분에 편안하게 잘갔다왔습니다.고맙습니다.다음여행이 더기대가 됩니다~~ㅎ

케이블카, 의림지, 엑스포공원 등 제천 볼거리가 참 많네요~점심으로 먹은 통밥정식은 속을 편안하게 해주고, 뜨끈한 한방족욕에 한방차까지 마시니 피로가 풀렸어요 여행다움 최고!

딸이 예약해줘서 남편이랑 즐겁게 다녀왔어요 한티순교마을,숲체원 프로그램 등 코스도 훌륭했고, 스토리텔러님의 설명이 더해져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다 왔어요

지난 6월 여행다움에서 문경새재 (이색소풍투어)를 다녀 왔는데 어딘지 아쉬워 요번에 다시 다녀 오게 되었다...출시한지 얼마 안 됐다는 쾌적한 리무진 버스와 편안하게 안정적으로 운전해준 기사님...그리고 두번째 만난 박명희 스토리텔러님의, 역시나 명쾌하고 해박하고 거의 완벽에 가까운 스토리텔링..여행자 모두를 세심하게 신경써주고 멋진 포토존에서 열심히 사진까지 찍어 주고 다음날 사진을 일일이 보내주는 세심함...여행다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여행이었다...문경새재길에는 노란 은행나무 잎과 빨간 단풍나무 잎이 절정을 이루고 있었고, 문경시와 KBS한국방송공사에서 2,000년에 조성했다는 드라마 촬영 셋트장은 규모가 크고 옛날 광화문 거리, 경복궁등을 잘 재현해 놓은 볼 만한 곳이어서 추천하고 싶다...경북8경 중 제 1경이라는 진남교반은 가로지르는 차도만 없었다면 참 아름다운 곳이었는데 아쉬웠고, 고모산성의 옛 성벽은 돌을 던지며 싸웠을 옛 전투를 상상해 보게 했다. 두번의 문경새재 여행은 과거로의 의미 있는 시간여행이었고 모두 좋았다..이런 가성비 좋은 여행을 할 수 있게 해준 여행다움에 고마운 마음이다..

지난주에 가을을 만끽하고 와서 너무 뿌듯해서 사진몇장 올릴까합니다.설기사님과 장계향님을 알게해준 박명희 스토리텔링님 수고많으셨고 감사합니다.보내주신 단체사진이랑 부부컷도 잘받았습니다.

가이드가 아니고 스토리텔러라고 불렀던 선생님... 엄청 친절하고 설명도 잘하시고 ~ 여행가서 돈안써도 충분한 여행은 오랜만입니다 저희 부부는 여행다움으로 계속 여행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제천여행 추천합니다 꼭 가세요.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서 바라보는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어요 제가 소화기능이 약한데 점심으로 먹은 통밥정식은 부대끼지 않고 속이 편안했어요 단호박, 버섯, 채소, 고기를 나무통에 넣어서 쪄서 식감도 향도 좋았고, 곁들여서 나오는 반찬도 맛있었어요 마지막에 나오는 청국장까지 훌륭했어요 엑스포공원에서 바이오박람회 기간이라 이쁜 꽃도 많이 봤어요 제천이 약재가 유명한 곳인걸 처음 알았어요 한방족욕때는 우러나오는 약재물이 엄청 진해서 발만 담구기 아까울 정도였어요 친구들과 제천 여행 또 오고싶다고 말할 만큼 즐거웠어요

고즈넉한 가을의 정취와 향기.. 나물밥과 구수한 목소리의 스토리 텔러 모두가 좋았고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 또 가고 싶은 여행길로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