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이벤트
  • sme**** 2022-07-30
    작년에 가려다 갑자기 일이생겨 위약금을 물고 못간것이 못내 아쉬워 친구3명이랑 다녀왔습니다 가성비 최고였죠 만들기체험도 하고 선물도 받고 소풍도시락도 훌륭했습니다 짚신신고 문경새재 도 넘어봤구요 여러가지 볼거리가 너무 많았어요 품격 여행다움 맞네요~~
  • koh**** 2022-07-29
    문경새재 조령 1관문에서 비포장 마사토길 맨발로 걸어보았는데 발에 자극을 주어 건강에 더욱 좋았던 것 같구요. 진남교반.고모산성 탐방과 문경생태 미로공원의 미로 길찾기는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점심 송내촌 산나물밥은 깔끔하고 정갈했습니다. 특히 문경 에코투어 중 문경 오미자 테마터널과 토끼비리 가는길은 진남교반과 어우러진 코스로 좋았습니다.
  • oes**** 2022-07-15
    고등학교 친구들과 여행다움을 통해서 울릉크루즈를 타고 울릉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약10년전에 강릉에서 쾌속선을 타고 다녀왔을땐 멀미가 심해서 이번에도 엄청 걱정을 했더랍니다. 멀미약도 준비를 했지만 굳이 먹을필요가 없었습니다. 게다가 오며가며 누워서 가는 배에서의 시간조차도 즐거웠습니다. 10년전 울릉도 여행에서는 밥도 맛없고 숙소도 여관같은데서 잤는데 이번 여행다움은 호텔도 굿~ 식사도 굿 ~버스기사님도 굿~ 이었습니다. 심지어 독도에서도 인증샷을 찍고와서 너무 기뻤습니다. 관음도가 생각외로 너무 좋았습니다. 무릎이 안좋음에도 다리가 조금 아팠지만 끝까지 올라갔다왔습니다. 관음도, 독도 까지 다 포함이라 편했네요. 새벽부터 떠나지 않아서 좋았고요. 편하게 서울역에서 기차타고 잘 다녀왔습니다. 주변지인들에게도 울릉도는 크루즈타고 꼭 가보라고 추천하고있어요.
  • oes**** 2022-07-14
    딸과 손자와 고등학교동창 친구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이번 성주여행은 일반적인 관광여행형태만 있는것이 아닌 만들기체험도 하고, 맛집도 갔었습니다. 무엇보다 손자와 같이간 해인사가 참 인상깊었습니다. 교육적으로도 도움이 되었지만 가파른 산을 밀어주고 손잡아주면서 간것이 참 기억에 남아요. 그리고 일반 여행에는 없었던 컵만들기와 등만들기도 재미있었습니다. 친구들과 떠들면서 만들다보니 고등학교 미술시간으로 되돌아간 느낌이었습니다. 쾌적한 숙소와 친절하고 해박한 스토리텔러의 진행으로 여행이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여행다움의 여행은 참으로 여행답게 만들어서 주변에 소문도 많이 내고 있습니다. 가을에는 또 다른 멋진 여행으로 기대해봅니다.
  • hsk**** 2022-06-29
    성주힐링여행을2번째다녀와서..음식이랑숙소가너무마음에들어서..한번더여행을했지만..역시나좋았어요..박명희스토리텔러님의역사이야기..더욱소중하고재미있는얽혀있는전개가늘항상좋았고새로운사실의역사공부도하게되서요..
  • mkh**** 2022-06-28
    편안하고 여유로운 1박 2일 이었습니다.
  • cho******* 2022-06-10
    만족 했습니다 스토리텔링으로 일정이 알찼고 조식 샌드위치 점심 산채정식도 좋았어요 다만 가이드님과 기사님 아주 살짝 충돌? 이 신경쓰였습니다 운전도 불안해서 긴장 되었어요
  • pus*** 2022-06-03
    소풍 바로 설렘이였다 경비가 너무 저렴해 반신반의 지차체지원이란 선물이 우리를 힐링하게 한다 체험위주가 많아 돌아볼 장소가 상대적으로 작은게 흠이다 체험을 줄이고 집중해 문경새재를 보는것도 좋겠다 식사의 아쉬움이 참 컸다 정성담긴 도시락이지만 특산품도 아닐바에야 경비를 보태주고 문경새재앞에서 식사를 하게 했다면 더 좋았을 터.. 현장 가이드분들이 너무 고생하셨고 정말 감사했다 다음에 또 간다면 고민이 될것같다
  • mjw*** 2022-05-24
    동심으로돌아간 소풍여행 이어습니다 문경세재길걷는것도 힐링이었습니다
  • jsl****** 2022-05-21
    철원꽃길여행..정윤실 스토리텔러님의 친절하고 유쾌한 안내를 받으며 다녀온 여행...맑은 공기와, 뻐꾹이 노래소리, 아카시 향기, 이름모를 꽃과 향기, 수없이 계속되는 계단을 오르내리며 처음 걸어본, 절벽에 설치해서 잔도길이라는 주상절리 잔도길 트레킹은 색다른 경험이었다..수평절리교에서 바라본 화강암, 또 은하수교 유리 바닥을 통해 본 화강암은 가까이 가서 만져보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멋졌다. 점심 제육쌈밥도 맛있었고...홈페이지에 올라온 고석정꽃밭을 상상하며 갔는데 유채꽃만 만발하여 조금은 실망스러웠지만, 은은한 유채꽃 향기, 꿀을 모으는 꿀벌들의 미미한 비행소리에, '해마다 다르게 조성하는구나'하고 이해하며 즐감할 수 있었다..고석정은 무릎이 부실하여 가보지 못해 서운했지만, 대체로 만족한 여행길이었다..무릎만 튼튼하다면 다녀 오기를 권유하고 싶은 철원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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